2006년 7월 3일 월요일

원더랜드 여행기

어머니 기다리면서 서점 바닥에 앉아 반이상 읽어버렸다.


체 게바라의 나라? 쿠바에서 자전거로 여행하는 이야기.

주인공이 왠지 사인규오빠와 닮은것 같다. -_-a


글쓴이도 나름대로 방황하는 청춘인 듯. 그런데 꽤나 열심히 방황하고 있는 것 같아 대단해보이기까지 하다. 나는 용기가 너무 부족해. 열심히 튀어다녀야 하는데.


부분적 자살. 그리고 평범한 이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적어본다.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천재는 같은 것을 봐도 다른 것을 생각하지만 나같은 범인은 같은 것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다른 것을 생각하기 위해 다른 것을 봐야 한다.


초공감.




주인공의 블로그
수능 400의 주인공 이라는데?

http://blog.naver.com/ichangsoo

댓글 6개:

  1. 범인이라 수능 400이라 이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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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능 400을 받았단게 아니라... 그냥 수능 전에

    머리에 그런 글자를 새겼단 얘기 아닌가 -_-?a



    아무튼 7차 교육과정이면 낭패...

    (50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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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ㅋㅋ. 맞다. 손주은이 막 말했다던데,... 본인 블로그에 가면 관련 글이 있다. ㅋㅋ. 암튼 좀 독특한 사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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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손주은이 말한 그 집념 강한 놈인가 -_-

    내가 들은 강의에서 언급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그 사람은 자기 주변에 모든 것에

    XXX(자기 이름) 382점



    이렇게 적어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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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이책 나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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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istic - 2006/08/09 17:08
    아 언니~ 왠지 재밌게 읽으셨을듯?

    저는 근데 반밖에 안읽어서 뒤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잘 몰라요. 뒷내용도 앞내용처럼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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