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을 읽고 내가 달라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국 다녀와서, 목표는 있지만 무리해서 그렇게까지 되고 싶진 않다... 라고, 어떻게보면 패배자의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잠을 못자고, 몸이 망가지면서, 한마디로 폐인이 되면서 까지는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난 지금도 폐인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지만, 내가 열심히 살고 있지도 않다는 걸 깨달았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 전혀없이, '이대로도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대로'는 목표에 다가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케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요즘 흔히 말하는 셀프 마케팅에 비추어 봤을 때, 셀프 마케팅의 바이블로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과 타인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섞어 놓아 풍부한 설득력을 갖춘 것 같다. 보기 드물게 직접적이면서도 감동을 주는 책이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들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다.
훌륭한 프로세스의 이점
1. 신뢰 2. 효율성 3. 리스크 방지 4. 소통과 공유 5. 투명성
항상 조심할 것(한 아나운서가 한 말이었다)
1. 타성에 젖어 대충대충하는 것
2. 교만해지는 것
3. 성실하지 못한 것
그리고 공자의 명언
일생의 계획은 젊은 시절에 달려 있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달려있다.
젊어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아침에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한 일이 없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내가 실천, 고민 하고자 하는 것
1. 졸업 전까지 교양서적 50권, 전공서적 50권읽기(현실적으로 바꿈)
2. 항상 1분 이내에 자기PR할 수 있도록 하기
3. 10년 후 나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이겠는가?
이 책을 첫번째로, 졸업전까지 100번째 독후감을 쓰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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