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3일 토요일

말할 수 없는 비밀

동생이 ost를 같이 치자고 해서 (주인공 커플이 치던 연탄곡) 치다가 무슨 영화인가 해서 보게 되었다. 피아노 배틀 부분이 상당히 재미있었다는.. ^^ 아이스크림선배인가.. 완전 느끼.. ㅋㅋ.

다 알고 보면 황당한 설정이지만 치밀한 설정과 풍부한 복선 때문에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장면 장면 곱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아무리 눈치가 빨라도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다. 나는 인터넷 찾아보고 다시 보고 해서 겨우 이해했다. ^^

주인공들의 순수한 사랑이 예쁘다. 샤오위가 요즘 애들이 아니라서 그 순수함이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영화 전체에 흐르는 피아노 음악이 그들의 순수함을 더해주는 것 같다. 특히 마지막에 샤오위가 주걸륜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주걸륜이 기쁘게 웃는 장면! 다시 시작하는 사랑이지만 운명적으로 다시 맺어질 것을 확신하는 그 표정! 그게 바로 순수한 사랑아니겠는가!




주걸륜도 멋지고 샤오위도 넘 사랑스러워. >_<

주인공인 주걸륜이 각본, 연출, 연주까지 다 했다고 한다. 원래는 7집까지 낸 가수라고... 끼가 대단하다. 그래서 주인공 이름을 그냥 자기 본명으로 했구나.

피아노 연습 열심히 해야지. ㅠ Secret 그 곡 꼭 빨리 쳐보고 싶다. 정확하게! 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