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짐바도르는 영화 <Experiment>의 토대인 <루시퍼 이펙트>를 쓴 사람이다. 루시퍼 이펙트는 스탠포드의 지하감옥에서 지원자를 받아 어떤 이는 간수역, 어떤 이는 죄수역 맡아 일정 시간을 보내는 실험 내용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영화나 책을 보면 알겠지만, 무섭게도 개인의 인격에 상관없이, 실험 참여자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역할에 몰입하여 진짜 감옥에서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간수가 죄수를 일렬로 벽에 세워 복종을 요구하는 것 말이다. 이 잔인한 실험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필립 짐바도르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저자는 단지 한명의 사람이며, 행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행복해지는' 방법은 강한 과거 긍정적 시간관, 비교적 강한 미래지향적 시간관, 비교적 강한 현재쾌락적 시간관으로 시간관에 균형을 갖추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
과거지향적, 현재지향적, 미래지향적인 시간관의 장점과 단점(비록 미래지향적 시간관이라도 단점이 있음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예시가 잘 되어 있다. 각각의 예시가 하나의 이야기 같아 두꺼운 책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자신의 시간관이 궁금하다면 ZTPI검사 (>Surveys>ZTPI)를 해보시길!
나는..
| Past-negative | 2.30 |
| Past-positive | 3.56 |
| Present-hedonistic | 3.40 |
| Present-fatalistic | 2.22 |
| Future | 3.92 |
위의 평균과 비교했을 때 Future는 비교적 높고, Present-hedonistic(현재쾌락적) 딱 보통, Past-positive는 평균보다 조금 낮게 나왔다. 빨간 점은 이상적인 수치. 좀더 과거긍정적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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