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그건, 사랑 이었네

  무릎팍 도사를 통해 한비야 씨가 '대단한 사람'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된 것 같다. 나도 급 호감을 느껴 이번 신간을 읽게 되었다. 그의 이전 책은 완독한 적이 없다.

 책은 구호활동에서 부터 사소할 일상까지, 보다 개인적인 경험과 가치관을 담고 있다. 그의 구호활동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프리카의 비참한 현실을 알게 되었다. 이걸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 건 지식인의 도리가 아니다. 이 현실의 원인을 이해하고자 다른 책도 읽게 되었다. 원인은 내가 해결할 수 없지만, 지금의 현상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자 마음먹었다.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여성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좋았다. 외모에 대한 고민은 피할 수 없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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